오늘은 새벽부터 수선을 부리며 집을 나왔읍니다.
고작 한 일이 라곤 400리가 넘는 길을 비행해서 아침 식사 시켜 먹고 돌아 왔읍니다.
귀는 들리는 둥 마느둥 눈은 보이는둥 마는둥 그래도 목적지에 도달 하니까 ATC (Air Traffic Controller)가 "Good Job"라고 말 했읍니다.
집에 돌아 오니 아내가 사고 없이 돌아왔다고 조아 합니다.
저녘에 이사진을 올리면서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이런 가정이 없었서도 84 살 까지 살수 있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