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를 보면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추울 때에는 추워야 하고 더울 때에는 더워야 한다고 했는데...
추운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덥지도 않은 날씨들 덕분에 골프를 치는 사람들과 산을 다니는 사람들은
신이 났다고 하면서 돌아다니는....그런 아이러니 속에서 포코노의 겨울 밤을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IF Viewer제조사Canon모델명Canon EOS 6D소프트웨어Windows Photo Editor 10.0.1001촬영일자2017:02:18 04:14:10노출시간20.0초감도(ISO)200조리개 값F/4.0조리개 최대개방F/4.0노출보정+0.33 EV촬영모드조리개 우선 모드측광모드다분할촛점거리32mm사진 크기1200x800
아직도 미련이 남은 듯 해가 넘어간 곳에 그 흔적이 보이는 그때에...
수많은 별들의 눈들이 초롱초롱 밝아 올 무렵에....
달이라는 녀석이 나타나 방해를 놓는군요... 자기도 한 몫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