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이든 아랑곳없이
뿌리가 흔들림없이 잘 견디면? 아니 버티면
아름다운 새 생명을 볼수있듯이
나도 나의 뿌리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썪은뿌리
삐져나온 뿌리
미처 나오지 못한 뿌리
물도 주고
흙도 주고
해도 주고
역시 사랑을 주워야 크네요.
어느곳이든 아랑곳없이
뿌리가 흔들림없이 잘 견디면? 아니 버티면
아름다운 새 생명을 볼수있듯이
나도 나의 뿌리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썪은뿌리
삐져나온 뿌리
미처 나오지 못한 뿌리
물도 주고
흙도 주고
해도 주고
역시 사랑을 주워야 크네요.
희망
헛것 잡으려던
향수(鄕愁)
편지
탯줄을 거둬내며
춥지 않은 겨울...
잊혀져 가는 것들
이렇게 살리라
우리는 하나
옛것과 새 것, 미제와 일제
옛 애인을 만나는 듯.... 언제나 설레이는 여행 길
연극이 모두 끝난 후.....
역사는 반복된다.
아버지의 마음
아미시 교인이 사는 집에는 표시로 문위에 별을 붙인다
시원한 맥주 한잔?
성냥갑 속 코끼리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삶의 방향
사진이 변화시킨 나의 성격
사진 한 장 담아둘걸 그랬나보다...
뿌리 그리고 생명
빛을 찾아서
목마와 숙녀
마음의 창문을
눈 꽃이 진다
내 몸이 피눈물 나는 역사
나의 파랑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