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먼 길
돌아서 왔다
세상 잡으려
그물 치며
상처 주고
받으며
텅 빈 거미줄에
빛이 비췰 때
그물에 잡힌
내가 보인다
헛 것 잡으려던
나 보인다
그 먼 길
돌아서 왔다
세상 잡으려
그물 치며
상처 주고
받으며
텅 빈 거미줄에
빛이 비췰 때
그물에 잡힌
내가 보인다
헛 것 잡으려던
나 보인다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춥지 않은 겨울...
마음의 창문을
나의 파랑새
우리는 하나
역사는 반복된다.
편지
가을이 오면...
향수(鄕愁)
뿌리 그리고 생명
Real Image and Virtual Image(실상과 허상)
탯줄을 거둬내며
아미시 교인이 사는 집에는 표시로 문위에 별을 붙인다
헛것 잡으려던
시원한 맥주 한잔?
Mt.washington auto road 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연극이 모두 끝난 후.....
Peeping Tom
이렇게 살리라
Battery park 를 다녀오면서...
빛을 찾아서
9/11 을 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