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5-0215171255.jpg](http://www.dphotolife.com/files/attach/images/7468/292/067/caed386f4825589b1219636fd1f9c76d.jpg)
2월15일 하관예배다녀오면서...
평생을 신앙속에서 사시다 가신 정목사님.
고엽제 휴유증으로 아프셨지만
늘 환한 미소로 힘든 다른사람들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이제 주님품으로 돌아갑니다.
2월15일 하관예배다녀오면서...
평생을 신앙속에서 사시다 가신 정목사님.
고엽제 휴유증으로 아프셨지만
늘 환한 미소로 힘든 다른사람들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이제 주님품으로 돌아갑니다.
희망
헛것 잡으려던
향수(鄕愁)
편지
탯줄을 거둬내며
춥지 않은 겨울...
잊혀져 가는 것들
이렇게 살리라
우리는 하나
옛것과 새 것, 미제와 일제
옛 애인을 만나는 듯.... 언제나 설레이는 여행 길
연극이 모두 끝난 후.....
역사는 반복된다.
아버지의 마음
아미시 교인이 사는 집에는 표시로 문위에 별을 붙인다
시원한 맥주 한잔?
성냥갑 속 코끼리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삶의 방향
사진이 변화시킨 나의 성격
사진 한 장 담아둘걸 그랬나보다...
뿌리 그리고 생명
빛을 찾아서
목마와 숙녀
마음의 창문을
눈 꽃이 진다
내 몸이 피눈물 나는 역사
나의 파랑새
우리가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갔다는 의미 같아서 좋습니다.
왔던 곳에 대한 확신과 의미를 안다면 누구나 한 번은 돌아가야 할 그 때가 그리 슬프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