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ife thurough the Frame - DPhotoLife.com

풍경

Etc
2016.10.31 07:46

거기는

조회 수 74 추천 수 1 댓글 8

_DSC3567.JPG EXIF Viewer제조사NIKON CORPORATION모델명NIKON D750소프트웨어Ver.1.10 촬영일자2016:10:29 16:03:32노출시간1/30초감도(ISO)12800조리개 값F/6.3조리개 최대개방F/2.8촬영모드조리개 우선 모드측광모드다분할촛점거리35mm35mm 환산35mm화이트밸런스백열등사진 크기1200x801

 

_DSC3568.JPG EXIF Viewer제조사NIKON CORPORATION모델명NIKON D750소프트웨어Ver.1.10 촬영일자2016:10:29 16:03:46노출시간1/30초감도(ISO)12800조리개 값F/6.3조리개 최대개방F/2.8촬영모드조리개 우선 모드측광모드다분할촛점거리26mm35mm 환산26mm화이트밸런스백열등사진 크기1200x801

 

_DSC3569.JPG EXIF Viewer제조사NIKON CORPORATION모델명NIKON D750소프트웨어Ver.1.10 촬영일자2016:10:29 16:04:13노출시간1/30초감도(ISO)12800조리개 값F/6.3조리개 최대개방F/2.8촬영모드조리개 우선 모드측광모드다분할촛점거리26mm35mm 환산26mm화이트밸런스백열등사진 크기1200x801

시간이 멈추어져 있던가

땅 윗엣 것들에게

너무나 급한 것을 비웃듯

  • profile
    winy 2016.10.31 08:33
    와 좋아요 좋습니다 빛으로 그리는 동굴 모양. 천년을 지샌 그 자태가
  • ?
    진사 2016.10.31 08:51
    감이 사진기를 들이 댈 수 없는 엄숙함 장엄함이
    마치 시간과 공간이 멈추진 것 같은 거기에 있더라구요

    거기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자신이 얼마나
    얼마나 작고 보잘것 없는 존재인 것을 보았습니다

    아주 오래전, great smoky mountain을 지나며,
    인간이 저 모습을 그려서도 사진을 찍어서도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없으리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철이 들어야 할 나이에
    숙연이 머리 숙여야 할 그 곳에서
    사진을 찍었으니....
  • profile
    winy 2016.10.31 09:08
    근데 동굴서 사진 찍기 허락이되나요
  • ?
    진사 2016.10.31 12:18
    예, 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여기는 호용됩니다.
  • profile
    피카소 2016.10.31 12:54
    정말 신기하지요. 생명이 없을것 같은데 매일매일 아주 더디게 돌이 자라고 있다는게.... 저렇게 멋진 동굴을 만들기 까지 얼마나 많은 세월를 참고 인내 했을까요..
  • ?
    진사 2016.10.31 13:23
    저것을 하나님께서 만드신데요
    말할 수 없는 시간과 정성으로
    그런데, 하나님이 하나님 자식들 만드시는 것은
    어떠실지,
    그래서, 자식을 키워봐야 뭐좀 안다고 어른신네들이 말씀하시드라구요
  • ?
    호기심 2016.11.02 08:05
    동굴이름이 뭐래요??? 한국에 있는건가요?? 너무 좋다아 ^^
  • ?
    진사 2016.11.02 10:23
    West Virginia의 루레이 동굴입니다.
    여기서, 걷기는 좀 멀고, 차로는 펜실버니아나 와싱톤 디시를 거쳐서 가기도 하드라구요
    남이 운전해 주면 더 좋구요, 그래서, 관광 코스에 많이 들어있어요.

  1. 거기는 8 file

  2. smudged with rain 7 file

  3. 마로니에 길 7 file

  4. 가을과 이별 하며... 17 file

  5. 가치 10 file

  6. 시골 비행장 20 file

  7. 베포를 축하하며 11 file

  8. 흐르는 달 12 file

  9. Delaware 강에 해가 지는데, 2 file

  10. 을씬년스런 가을나무의 반영.... 그리고 아름다움으로 황혼을 붉게 태우고 있는 낙엽 7 file

  11. 나도 흉내를 내보았습니다 7 file

  12. Delaware 콰이강의 다리 2 file

  13. Delaware 강을 따라서 수업 빼먹고 resort 가는길 3 file

  14. 우리 동네 4 file

  15. 두려워 마라 4 file

  16. 어둠을 낚는 사람들.. 10 file

  17. 깜깜하게 한밤중이라 죄송.. 1 file

  18. 달 지우기 12 file

  19. 얼룩이 단풍과 layered Autumn Leaves....가을을 즐기다~! 9 file

  20. autumn sky 2 file

  21. IRIE FALL -2 6 file

  22. 약간 다른 느낌의 "비오는 가을 날의 반영"입니다. 6 file

  23. 선녀탕 9 file

  24. 회상 5 file

  25. 내일은 11 file

  26. 가을산 열매 6 file

  27. 저 다리를 건너면 9 file

  28. 개울 가에서 6 file

  29. 색에 취하여 4 file

  30. 이 때입니다 2 file

  31. seven lake 의 2016 가을 3 file

  32. 깨끗하게 단장되어 가고 있는 동독일의 고도 Dresden의 왕궁들..... 2 file

  33. montauk 에 새벽 낚시꾼 2 file

  34. 그렇게 같이가자고 청해도 안가더니 결국 나만 봤네.. 12 file

  35. 빛의 색깔 5 file

  36. 슬럼화가 되어가고 있는 아름다웠던 고도 아테네에서..... 5 file

  37. ERIE FALL (RICKETTS GLEN STATE PARK) 1 file

  38. 폭포 가족 2 file

  39. 큰 바위 얼굴이 있었던 cannon Mt. 을 지나면서 2 file

  40. 가을 폭포 2 file

  41. 생존의 법칙 6 file

  42. Lake Placid 7 file

  43. 경계 1 file

  44. 오른 손으로만 열 수 있는 성당의 문고리.... 1 file

  45. 이미 우리 집 문턱을 넘어 온 가을........ 10 file

  46. 워싱톤산의 Auro road 와 기차 9 file

  47. 다 쏫아야 합니다 8 file

  48. 마법의 성을 지나 6 file

  49. 석양 5 file

  50. city in green 7 file

  51. 워싱톤 산 골짜기 에서 라면 끓여 먹으면 좋은데.. 7 file

  52. 노을진..... 3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47 Next
/ 4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