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하게 늙어버린 낙엽이
을씬년스런 가을비를 맞으며 벤치에 누워서
자신의 성급했음을 후회하고 있다.
그럼 나는 이제 가을 비에 젖은 이 낙엽을
홀짝 넘어서면 가을로 곧바로 들어설 수 있겠지?
뭐가 그리도 급한지....
개어 놓았던 외투를 서둘러 꺼내 든다.
성급하게 늙어버린 낙엽이
을씬년스런 가을비를 맞으며 벤치에 누워서
자신의 성급했음을 후회하고 있다.
그럼 나는 이제 가을 비에 젖은 이 낙엽을
홀짝 넘어서면 가을로 곧바로 들어설 수 있겠지?
뭐가 그리도 급한지....
개어 놓았던 외투를 서둘러 꺼내 든다.
9/11 을 보내면서...
A Bad Habit
A break from NY
A Comfort Zone
Battery park 를 다녀오면서...
History of America
Hold on to what is good
Hurdles
John Winston Lenon Confidencial
Mt.washington auto road 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Only God Provides
Peeping Tom
Real Image and Virtual Image(실상과 허상)
Thank You For The Cross
The True Hero
가을 문턱에서
가을 예감
가을이 오면...
겨우 추스린 마음에... 또 다시 일어나는 작은 물결
결코 두번의 기회는 없다.
고난 주간을 보내면서, 옛 성당의 벽화와 십자가 위의 메시야를 묵상하다.
꽃길과 십자가의 길
나의 파랑새
내 몸이 피눈물 나는 역사
눈 꽃이 진다
마음의 창문을
목마와 숙녀
빛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