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먼 길
돌아서 왔다
세상 잡으려
그물 치며
상처 주고
받으며
텅 빈 거미줄에
빛이 비췰 때
그물에 잡힌
내가 보인다
헛 것 잡으려던
나 보인다
그 먼 길
돌아서 왔다
세상 잡으려
그물 치며
상처 주고
받으며
텅 빈 거미줄에
빛이 비췰 때
그물에 잡힌
내가 보인다
헛 것 잡으려던
나 보인다
옛것과 새 것, 미제와 일제
가을 예감
사진 한 장 담아둘걸 그랬나보다...
A Comfort Zone
A Bad Habit
Thank You For The Cross
A break from NY
결코 두번의 기회는 없다.
Hurdles
Only God Provides
The True Hero
아버지의 마음
연극이 모두 끝난 후.....
9/11 을 보내면서...
헛것 잡으려던
탯줄을 거둬내며
Battery park 를 다녀오면서...
삶의 방향
빛을 찾아서
Mt.washington auto road 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이렇게 살리라
아미시 교인이 사는 집에는 표시로 문위에 별을 붙인다
Hold on to what is good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목마와 숙녀
내 몸이 피눈물 나는 역사
옛 애인을 만나는 듯.... 언제나 설레이는 여행 길
춥지 않은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