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하게 늙어버린 낙엽이
을씬년스런 가을비를 맞으며 벤치에 누워서
자신의 성급했음을 후회하고 있다.
그럼 나는 이제 가을 비에 젖은 이 낙엽을
홀짝 넘어서면 가을로 곧바로 들어설 수 있겠지?
뭐가 그리도 급한지....
개어 놓았던 외투를 서둘러 꺼내 든다.
성급하게 늙어버린 낙엽이
을씬년스런 가을비를 맞으며 벤치에 누워서
자신의 성급했음을 후회하고 있다.
그럼 나는 이제 가을 비에 젖은 이 낙엽을
홀짝 넘어서면 가을로 곧바로 들어설 수 있겠지?
뭐가 그리도 급한지....
개어 놓았던 외투를 서둘러 꺼내 든다.
Peeping Tom
향수(鄕愁)
역사는 반복된다.
History of America
눈 꽃이 진다
가을 문턱에서
가을이 오면...
잊혀져 가는 것들
Real Image and Virtual Image(실상과 허상)
마음의 창문을
나의 파랑새
John Winston Lenon Confidencial
시원한 맥주 한잔?
꽃길과 십자가의 길
사진이 변화시킨 나의 성격
우리는 하나
뿌리 그리고 생명
겨우 추스린 마음에... 또 다시 일어나는 작은 물결
고난 주간을 보내면서, 옛 성당의 벽화와 십자가 위의 메시야를 묵상하다.
희망
성냥갑 속 코끼리
편지
춥지 않은 겨울...
옛 애인을 만나는 듯.... 언제나 설레이는 여행 길
내 몸이 피눈물 나는 역사
목마와 숙녀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Hold on to what is good